| 제목 | [ 경주보문 ] 형산강 금계국 둑길과 통일전 수련 연못 |
|---|---|
| 등록일시 | 2023-06-02 오후 8:25:00 |
회원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경주에 가보실만한곳 형산강 금계국 둑길과 통일전 수련 연못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
경주에 오시게 되면 형산강 금계국 둑길과 통일전 수련 연못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저희 일성경주콘도&리조트에고 많은 이용 및 관심 부탁드립니다.
<형산강 금계국 둑길>
.울주군에서 발원하여 경주와 포항을 거쳐 동해로 나아가는 물길인 형산강은 경주의 드넓은 곡창지대 사이를 흐릅니다.
경주 고속버스터미널 앞 네거리에서 서천교를 건너면 서악동 갯들이 펼쳐집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넉넉한 마음이 드는 들판 곁에 형산강 둑길이 내어져 있습니다.
이곳 둑길 양옆으로 금계국이 피어나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준다.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 샛노란 금계국 물결 사이를 걷노라면
꽃말처럼 상쾌함이 충만해집니다.
서천교 인근부터 서라벌대로 근처까지 약 2.5km의 구간으로 꽤 길게 꽃길이 이어집니다.
여유가 넘치는 형산강 둑길에서 새로운 경주의 풍경을 만끽해 보사갈 바랍니다.
멀지 않은 곳에 무열왕릉, 서악동 삼층석탑 등 서악동 여행지가 자리하니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통일전 수련 연못>
경주 동남산 칠불암 등산로의 출발점이기도 한 통일전은 신라 삼국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곳입니다.
정문과 언덕 위의 전각 통일전 사이에 아름다운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머물러 갈 매력이 있는 장소입니다.
정문을 지나면 바로 오른쪽에 화랑정이라는 정자와 함께 연못이 있습니다.
초여름이 되면 청초한 수련으로 뒤덮이는 아름다운 연못입니다.
동궁과 월지에 드넓게 형성되어 있는 연꽃 단지의 연꽃과 사촌 지간으로 연꽃은 부채처럼 잎이 넓고 줄기가 길게 올라와 그 끝에 꽃이 핍니다.
그와 달리 수련은 잎이 연꽃보다 훨씬 작고 수면에 떠 있고, 꽃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꽃에 비해 꽃잎의 끝이 뾰족하고 꽃송이가 작은 편이며 잎과 함께 수면에서 피어납니다.
분홍색, 붉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의 수련이 물 위에 흩뿌려진 연못 둘레를 거닐며 풍경에 취합니다.
<사진 및 자료 출처>
경주문화관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