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역사의 기운을 응축하고 있는 중국미술은 오늘날도 잠재된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본 미술관은 한국과 중국의 미술문화의 교류와 현대미술의 변화모습을 조망해 볼 수 있도록 한국, 중국 도자기 200여점, 중국수묵채색화 400점, 유화 100여점, 중국년화 400점, 중국전지 1000점, 만다라 10점, 탱화 10점, 테페스트리 10점을 상설 전시합니다.
그리고 매년 한중문화교류로 북경, 천진, 강소성, 산동성, 상해, 광동성 등의 저명회화 작가를 초청하여 특별전시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본 미술관은 작가들과의 꾸준한 만남과 작품소장으로 문화창작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