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오는 8일 남지체육공원 상설무대에서 "창녕낙동유채축제 위원회가 주최하는 "백일홍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진행합니다.

이번 공연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서지오,박혜신,박서진,미스트롯 김유선, 지역가수 등이 출연하고 남지종합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색소폰,기타,하모니카 동아리 공연 등이 더해져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며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이 열리는 남지체육공원은 경상남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창녕낙동강 유채축제가 개최된 장소로. 매년 9월 14만 제곱미터의 광활한 부지에

백일홍을 비롯한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해바라기,메밀꽃 등 가을꽃의 가을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가을하늘 아래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알록달록한 백일홍 꽃밭과 살랑거리는 코스모스,해바라기와 메밀밭을 가족,연인과 천천히 거닐면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수 있습니다.

한정우 군수는 "창녕군은 민선 7기 출범후 지속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과 과감한 투자로 2019 자치행정 경영대상'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앞으로도 창녕을 찾아 주신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볼거리로 창녕 관광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다고"고 밝혔다.

알록달록한 백일홍, 파란 가을하늘과 어울리는 해바라기,코스모스와 메밀밭을 거닐며 인생샷을 남겨도 좋을 아름다운 꽃길이다. 특히 남지개비리길

입구에 있는 억세전망대 주변에는 0.5ha의 코스모스단지가 시범 조성대 가을 분의를 더해준다.

한정우 군수는 "추석전후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낙동강변을 따라 아름답게 만발한 꽃길을 걸으며 가을정취도 느끼고,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정성껏 가꾸었다"고 말했다.

"여행하기 좋은계절 발길이 이끄는곳" 창녕 낙동강변 백일홍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에 많이 구경오시고 풍성한 볼거리도 즐기시고 가을에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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