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스포츠파크에서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진 제27회 여왕기 전국여자 축구대회가 11일간의 경쟁을 펼친 끝에

대학부,고등부,중등부, 결승전 경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 됐다. 

한국여자 축구연맹(회장 오규상)과 창녕군 축구협회(회장 이보윤)가 주관하여 초등14팀,중등13팀,고등13팀,대학8팀 등 48개팀

1,000여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냈다.

25일 치려진 결승전에서 대학부에서는 세종 고려대가 경북 위덕대를 3대 2로 제압하고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으며

고등부에서는 서울 동산정보 산업고가 강원 화천 정보산업고를 2대 1로 중등부에서는 경북 포항 항도중이 충남 강경여중을

4대 0으로 이겨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24일 열린 초등부 결승전 초등부A에서는 광주 하남 초등학교가 경북 상대초등학교를 3대 0으로 이겼고 초등부B에서는

전남 광양초등학교가 경남 남강초등학교를 3대 0승리를 거뒀다.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성공을 기원하며 열린 창녕군 제27회 여왕기 전국축구대회 세종고려대,동산정산고,포항항도중

광주하남초,광양중앙초 우승차지로 성료됐다.

특별히 일성부곡콘도&리조트 유치한 포항 항도중 축구부 우승으로 더욱더 기쁨과 감사드립니다.

포항 항도중 축구부 우승 하기까지 응원행사에 수고하신 강명환 본부장님 및 일성부곡콘도&리조트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성부곡콘도&리조트 임직원들은 여왕기축구부 대학부,고등부,중등부,초등부를 많이유치해서 우승이 많이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모시 겠습니다.

일성부곡콘도&리조트 임직원들은 다시한번 포항 항도중 축구 우승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