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부처님 오신날 삼광사 연등축제를 한번 즐겨 보는걸 추천 드리는 데요

매일 저녁 야간 점등을 하고 있어 삼광사 연등 야경도 정말 멋지고 예쁘 답니다.

수만개의 화려한 연등들이 불이 밝히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장관 입니다

삼광사 연등축제는 부처님 오신날을 통해 열리는 전국의 연등축제 중에서 아마 가장 화려한

유명한 곳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무열왕 원년(654년)에 삼국 통일을 기원하고자 원효 스님이 터를 잡아 창건한 죽림정사 입니다.

신라 흥덕왕 4년때 인도스님이신 황면 선사가 현재의 자리에 재건하고 삼층석탑을 세워 석가여래의 진신 사리를 봉안하고 영정사로 개칭함.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 사명대사를 기린 밀양 표충사= 절과 서원이 뒤썩인 사찰이며 밀양 표충사는 정말 경치가 끝내 주는 곳이죠

부처님 오신날 우리 인연자 들이 함께모여 한 마음으로 밝힌 등 공양은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진리를 등불로 삼으라'(자등명 법등명)의다짐 입니다.

'난타'라는 한 가난한 여인이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어 안타깝게 생각하다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팔아서 기름 한되를 구하여 등불을 밝혔는데

다음날 아침에보니 왕과 부자들이 밝힌 등불은 꺼졌으나 이 난타의 불만은 꺼지지 않고 밝게 타고 있었던 것처럼 부처님께 올린 등 공양이

지극한 성심과 큰 원력을 가지고 당신이 밝힌 등불 이기에 꺼지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미혹과 무명을 걷어 내기위해 부처님 전에 등불을 밝혀 큰 원력을 세우고 부처님 은혜에 보답하고 자신의 지혜를 밝히는 등 공양 이었습니다.

연꽃 모양의 등은 진흙의 못에서 자라지만 그 우뚝 솟아 올라 피어나는 연꽃 순수하고 순결함과 아름다움을 잃지않고 피어나는 연꽃의 모습처럼

세속에 더불어 살면서도 마음의 오염되어 물들지 않고 주변을 아름답게 바꾸는 불자님의 삶의 자세이기를...

등불을 밝히는 뜻은 화엄경을 보면 "믿음을 심지 삼고 자비를 기름으로 삼아 생각을 그릇으로 하고 공명의 빛으로 하여 삼독

(탐내고,성내고,어리석음)을 없앤다." 하였습니다.

당신이 부처님께 올린 연등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진리를 등불로 삼으라'  대한불교 조계종 죽림정사 입니다.

자아를 깨치는 광명의 등불, 부모님 에게는 보은의 등불, 조상님께는 극락왕생의 등불, 착하고 선한이게는 축복의 등불, 사랑하는 이에게는 애정의 등불,

미운이에게 용서와 화애의 등불, 고마운 이에게 감사의 등불, 불행한 이에게 용기의 등불, 고난과 실의에 빠진 이에게 희망의 등불, 병을 앓은 이에게

치유와 쾌유의 등불, 자녀에게는 올바른 품행으로 보람과 기쁨의 등불을 밝혀 무량공덕을 지으셨습니다.

5월은 가정의달 이라는 명성답게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가기 참 좋은달이에요 자연과 함께하는 창녕 일성부곡콘도&리조트에서 숙박 식사하시고 온천도

즐기며 테마별 관광코스, 우포늪 탐방, 문화유적코스, 자연생태관광코스,체험관광,화왕산군립공원등 아름다움을 만끽 즐기시고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