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창을 열지 않습니다.
벚꽃을 아쉽게 보내고 나니 이번에는 영산홍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빨강, 연분홍, 자줏빛의 갖가지 색이 어우러져 한층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리조트 내의 어디를 둘러보더라도 곳곳에 피어있는 영산홍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푸르른 녹음과 각양각색의 화려한 영산홍 그리고 우리 리조트의 조화로운 모습이 멀리서도 눈에 띄게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