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다... 2020년 올해 첫여행은 일성남한강리조트에서 시작했습니다.
회사일에 이리저리 핑계되다가 눈썰매장가자는 아이들 성화에 전날 급히 예약하고 떠난 남한강 일성콘도
서울근교라 부담없이 갈수 있는 거리라서 남한강쪽은 1년에 한번은 꼭 찾아서 힐링하고 오는곳입니다.
더군다나 세종대왕릉, 효종대왕릉,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등도 있어서 아이들 역사교육에 체험학습하기도 참 좋은곳이죠.
남한강을 사이에 두고 영월근린공원에서 아들에 "
내 손안에 일성콘도"
작년에는 아직 공사중이였던거 같은데....일성콘도 보다 높이 올라선 아파트가 더 눈에 띄네요~
아빠가 접수하는동안 이미 한참 지난 크리스마스지만 로비 트리앞에서 찰칵~~~
산타할아버지, 눈사람, 트리만 생각해도 아이들은 마냥 신난답니다.
1박 2일동안 첫날은 세종대마파크에서 무료썰매 신나게 즐기시고 다음날은 썬밸리 눈썰매장에서 빙어잡기, 눈썰매, 얼음썰매에......
올해 경기도권에서는 눈다운 눈도 한번 안내렸는데~~ 덕분에 즐거운 시간보내고 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