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창을 열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대학교에 들어가니 딸랑 가족 4명이 다 모이기가 쉽지 않네요.추석 연휴를 맞아 미리 일정을 잡고 무주 일성콘도를 예약했습니다.방 배정을 받고 식탁에 모여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하고 있자니참 행복하네요. 잘 적응하는 아이들이 대견스럽기도 합니다.2박 3일 행복하게 보내고 집으로 왔습니다.리조트를 배경으로 찍자니 쉽지 않네요리조트, 보름달, 그리고 현관의 아들,딸 등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